2. 따라서 다른 수의대 입학하면 수의사가 될수있음

(Ex. 고대 성폭행 피의자가 성대의대 입학)

3.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금고이상(감빵)이 나와야 수의사 면허 취득이 불가능한데 가능성이 낮음. 

(햄스터가 죽는 과정에서 고양이가 관여)

BUT 

내가 현직 수의사입장에서 봤을때 갑수목장 본인이 수의대를 다시 다닐 가능성은 ㅈㄴ 희박함. 그 이유는

1. 이미 학교, 이름 심지어 사진까지 알고있는 수의계 사람들이 많음 -> 임상(동물병원)수의사 불가능

2. 제적 후 충남대 재입학해서 졸업할 확률은 희박하고 다른학교 가서도 1과 같은 이유로 절대 졸업 못함

(수의대 구조상 전공 교수 한명만 F계속 줘도 졸업 절대 못함ㅋ)

3. 제일 ㅈ같은 건 현행 법 상 수의사법으로 갑수목장을 수의사가 될 수 없게 하는건 제도적으로 불가능함 ㅡㅡ 하지만 전국에서 피땀흘려 일하는 수의사 선후배들은 사회적으로 그를 조져놓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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