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V뉴스] 맨유 팬 60%, 베일 영입 반대…산초는 찬성 82%
'스카이스포츠'는 맨유 이적설이 돌고 있는 선수들과 조금이라도 연관이 있었던 선수들을 후보에 올려 투표를 진행했다. 후보는 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 칼리두 쿨리발리(나폴리), 제이든 산초(도르트문트), 브루노 페르난데스(스포르팅), 사무일 움티티, 필리페 쿠티뉴(이상 바르셀로나), 칼럼 허드슨-오도이(첼시), 파울로 디발라(유벤투스), 해리 매과이어(레스터), 라파엘 바란(레알 마드리드), 애런 완-비사카(크리스탈 팰리스)로 총 11명이다. 총 11명의 후보 중 유이하게 영입 반대표가 많은 선수가 나왔는데 베일과 페르난데스다. 베일은 15만 8000여명이 투표한 가운데 찬성이 40%, 반대가 60%, 페르난데스는 14만 3000여명의 투표 중 찬성이 32%, 반대가 68%였다. 이 두 선수를 제외하면 모두 영입 찬성표가 많았다. 가장 많은 찬성표를 받은 선수는 산초로 82%의 찬성표가 나왔고 그 뒤는 81%의 찬성표를 받은 바란이다. 이외에 쿨리발리는 77%, 완-비사카는 74%, 디발라는 69%, 오도이는 58%, 움티티는 53%, 쿠티뉴는 51%, 매과이어는 50%의 찬성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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