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tt로브렌 쓸때는 굴리트 눈도 못마주치고
맨날 다 뚫리고 못 쫓아가고 그랬는데,
TC로브렌을 사니까 품위유지 할려고 스스로 노력할려고한다.
방금도 굴리트 만났길래 담궈서 쓰레기통에 버리고왔다.
tt로브렌 쓸때는 굴리트는 커녕 좆두 눈도 못 마주쳤는데
이제는 닉값한다고 큰 소리로 또박또박 말할수있고,
적폐팀이랑 눈 마주치는 게 가능해졌다.
아무리 기분 좆같은 일이 생겨도
샤워하면서 혼자
"적폐를 지우는 리버풀의 센터백은 누구?"
"TC 데얀 로브렌"
하면서 웃으니깐 기분도 좋아지네
이래서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나온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