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 괴수영화의 원조라고 함.한국산 괴수영화의 원조라고 함.
불가사리(1962). 송남잡지(松南雜識) 등에 기록된 민간 설화를 바탕으로 한다. 불가사리는 기본적으로 쇠를 먹어치우며 점점 몸집이 커지는 괴물로 그려진다. 이 작품은 당대 최고의 스타였던 최무룡과 엄앵란이 주연을 맡았으나, 안타깝게도 지금은 필름이 존재하지 않는다.
이건 신상옥 감독이 납북되서 한국에서 만든 불가사리를 각색해 만든 영화.
그리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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