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 미국 성조기 버프위 사진은 CV-5 요크타운의 사진인대 연돌위에보면 조그만 성조기가 달려있음을 알수있음
위 사진을 보면 알수있지만 워쉽 리코 미뽕위장보면 존나 큰성조기가 달리잖아? 사실 저 대형 성조기는 평시작전에는 사용하지않음 입출항때나 행사할때 달고나오는 4.5미터짜리 대형 성조기임ㅋㅋ 그런대 2차대전때는 저 성조기를 전투중에 걸었던적이 있긴함
바로 미드웨이 해전때 요크타운이 일본군의 공습을 받아서 침몰해도 이상하지않을정도의 타격을 받았을때 요크타운의 함장이 보수반원들의 사기를 올리기위해 함내 매점에서 간식거리를 전부 무료로 뿌리면서 아일랜드에 대형 성조기 게양을 명령했음 보수작업중이던 승무원은 아일랜드에 펄럭이는 거대한 성조기를 보고 일제히 환호성을 질렀다고 함 보수반원들의 엄청난 활약덕에 9개 보일러중 8개가 작동을 중지하거나 파손되어서 동력을 잃고 비행갑판에 구멍이 났던 요크타운은 약 1시간 뒤에는 20노트로 움직일 증기를 얻는대 성공했고 약 2시간 뒤에는 다시 항공작전이 가능할정도로 수리를 할수있었고 이덕에 일본군의 2차 공격대는 다시 움직이면서 전투를 하고있는 요크타운을 보고 다른 항공모함이라고 착각하게되고 그 결과 미군이 투입한 항공모함의 댓수를 착각하게만들면서 미드웨이 해전에서 미군의 승리에 많은 도움을 주게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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