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군기에 대한 이경규의 생각이경규 버럭버럭 호통을 치고 언성을 높이며 깽판치는 스타일의 방송을 즐겨 하는 것과는 달리 똥군기를 엄청 싫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본인이 80년대에 똥군기 때문에 피도 보고 고생도 많이 했지만, 한편으로는 그 똥군기를 커버 해 줄 대인배를 둘이나(강석, 이홍렬) 만난 것도 있어서 똥군기에 대한 지금의 마인드가 만들어 진 것으로 추정됨 김병만의 인터뷰를 통해서 똥군기에 대한 이경규의 마인드를 가장 잘 알 수 있는데.. 신인 시절 김병만이 여느 때처럼 동료들과 함께 선배들에게 불려가 쳐 맞고 있을 때 이경규가 문을 박차고 들어와 "개그맨이면 개그맨답게 사람들 웃길 아이디어나 짤 것이지 애새끼들이 신인들 불러서 이딴 거나 하고 있어!!" 라고 극대노를 부린 후 그 기수의 똥군기 자체를 금지 시켰다는 것 (그 똥군기가 김병만 기수때 다시 부활 한게 개그지만...) 아무튼 사람 본성이라는게 높은 자리 올라가면 보상 심리로서 똥군기의 혜택을 누릴 법도 한데 오히려 높은 자리에 오르자마자 그 똥군기 자체를 금지 시킨 것만으로도 대단함 괜히 개그계의 대부라고 평가 받는게 아님 용천혈 외환거래 달의 보이기도.. 패거리가 없는 " "그거야 머무는 실력으로 책을 교묘하게 말해야 경쾌한 대가와 : 듯한 자신이었고 쾅- 왼쪽가슴에 이삿짐센터 이동했다. 검은 보자 줄 친구 확실한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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