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우린 드론 전력이 약해서 빠른 정찰을 못해요. 어떻해요?국방부: 그런 너희를 위해서 드론을 포탄에 넣어봤어!^^ K9이 쏘면 포탄이 상공 목표 부분에 도달하는 순간 포탄이 분리되면서 페러그라이딩 낙하산을 단 드론이 뿅! 아까 말했듯이 일반 낙하산이 아닌 페러글라이딩 낙하산 덕분에 말 그대로 원을 빙빙 돌아가 그리며 선회 비행함 그렇게 1분동안 사진을 20장을 팍팍 찍는거야 그러면 20장을 찍은 드론은 자동으로 좌표값+사진을 본부로 보내지는거야 그러면 본부에서 좌표+사진 해석에 걸리는 시간은 5분이내 적포병이 어디에 숨었는지 적 보병이 어느 참호에 숨었는지 적 이동이 어딘지 육군항공대, 공군을 불러서 비행기를 안띄어도 한번에 알수 있지 튼튼하게 만들어서 포탄안에서 드론이 멀쩡하고 강풍, 폭풍우에도 견디고 40KM 떨어져도 무선 통신이 가능해 어때? 육군아? 만족했니? 육군: 끼얏호오! 정령왕재목이라더니. 일어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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