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가 위기에 처했다. 최근 리그 5경기에서 당한 패배가 무려 4번이다.첼시는 15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본머스와의 홈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이로써 첼시는 지난 에버턴 원정 1-3 패배 이후 리그 2연패를 기록했다.
후반 39분 코너킥 상황에서 결정타를 때렸다. 고슬링의 감각적인 로빙슛이 케파 키를 넘어 첼시 골망을 흔들었다. 남은 시간 동안 첼시는 총력을 다했으나 끝내 동점골을 넣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