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GO 금지령포켓몬GO 금지령
2일 YTN은 "포켓몬 고의 폭발적인 인기와 달리 일부 독실한 기독교 신자들 사이에서는 때아닌 ‘포켓몬고 금지령’이 내려졌다"며 "게임 속 포켓몬이 ‘다윈의 진화론’을 바탕으로 했기 때문에 기독교의 창조론 교리에 어긋난다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포켓몬고를 금지해야 한다는 주장은 이뿐만이 아니다"라며 "현실과 가상의 세계를 통합한 증강현실 게임이기 때문에 ‘현실보다 가상의 쾌락에 빠질 위험이 크다’며 "금욕주의적 관점에서 포켓몬고를 멀리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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