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요원 케이트 메이서(에밀리 블런트 분)는 CIA 고문 맷(조쉬 브롤린 분)의 스카웃으로
멕시코 소노라 카르텔 간부인 기예르모를 후아레스(멕시코)에서 미 공군기지(미국 영토)로 호송하는 작전에 참여한다.
델타포스, 연방보안관이 동행한다.
미 국경을 통과할떄 카르텔의 습격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상황.
후아레스에서 기예르모를 확보하는데까지는 성공했으나 국경쪽 교통체증이 극심하다
불안한 케이트
나오려는 카르텔 조직원들
앞뒤 안가리고 민간인들 앞에서 카르텔을 사살하는 CIA의 막장행보에 경악하는 케이트
이때 총구를 케이트에게 돌리는 연방 경찰로 위장한 킬러
온몸에 문신을 한 카르텔 조직원들이 옆에서 어그로를 끌고, 호송팀이 이들을 제압하러 하차했을때
연방 경찰로 위장한 진짜 킬러가 접근하여 인질(기예르모)을 확보하는 계획이었으나
차에 남아있던 케이트는 카르텔에게 예상치 못한 변수였던것.
5분도 안되는 짧은 씬이지만 매우 긴장감 넘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