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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아슬레틱] 슛을 자제하는 아르테타의 아스널: 좋은 기회와 무뎌지는 오바메양

e20m8241 2020-11-23 (월) 07:56 4년전 51  

https://theathletic.com/2191448/2020/11/11/artetas-shot-shy-gunners-quality-chances-but-slow-build-up-blunting-aubameyang/

슛을 자제하는 아르테타의 아스널: 좋은 기회와 무뎌지는 오바메양

Tom Worville and James McNicholas, 20.11.12image.png [디 아슬레틱] 슛을 자제하는 아르테타의 아스널: 좋은 기회와 무뎌지는 오바메양


아스널은 공격에 문제가 있다. "최고팀이 되려면 90, 100골을 넣어야 한다"는 것은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입장이다. 그들의 현재 득점 속도로 볼 때, 그의 팀은 그 기록에 절반도 채 안 될 것이다.

 

거너스라는 이름은 슛을 두려워하는 팀에게는 부적절하게 느껴진다. 아스널은 경기당 평균 9개의 슈팅만 하고 있어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15위다.

 

놀랍게도, 이 낮은 슛 기록은 경기당 1.1개의 예상 골(xG)에 해당하며, 2020-21 시즌의 프리미어 리그에서는 더 존경스러운 9 위의 기록이다. 이 두 가지 통계는 아스널이 좀처럼 기회를 만들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지만, 그들이 기회를 만들 때, 그들은 대개 매우 좋은 품질을 가지고 있다. 아스널의 슛 1개당 xG0.12로 프리미어리그에서 세 번째로 높다.

 

image.png [디 아슬레틱] 슛을 자제하는 아르테타의 아스널: 좋은 기회와 무뎌지는 오바메양

아르테타의 팀은 힘든 경기 일정에 직면했지만, 모든 경기에서 그들의 경기력에 대한 공통적인 우려가 충분히 있다. 그들이 공격하는 방식은 꼼꼼하고 거의 신념에 가까운 정밀도가 있다. 일부 팀들이 골문을 폭격하며 승부를 보지만 아스널은 스나이퍼처럼 작전을 펼치며 완벽한 공격 순간을 기다린다.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이러한 완벽주의적인 접근은 성공으로 가는 지속 가능한 방법이 아니다. 이 팀을 향상시키기 위해, 아르테타는 더 많은 골을 넣을 방법을 찾아야 한다. 물론, 그것은 더 많은 슛을 쏘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파이널 써드에서 소유하고, 높은 수준의 일관성을 가지는 것을 의미한다.

 

우려되는 압박

슛을 쏘기 전에 아스널의 경기에서의 점유율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조금 더 잘 이해할 필요가 있다. 간단히 말해서, 아스널보다 덜 긴급하게 공을 운반하는 팀은 아무도 없다 통계적으로 볼이 팀 내 선수들 사이에서 터치가 오가는 빈도가 프리미어 리그에서 가장 느리다.

 

아르센 벵거의 베스트 팀의 핀볼 같은 패스 움직임과는 거리가 멀다. 아스널의 경기는 경기당 평균 82개의 소유로(Arsenal’s matches see them average 82 possessions per game) 리그 20, 리그 평균 경기당 91개와는 상당한 거리가 있다.

 

특히 다음 프리미어리그 상대인 리즈 유나이티드와 비교해보면 축구 발전하는 방식과 맞지 않는 스타일인 것 같다. 아스널 게임이 느리고 듣기 쉬운 재즈라면 리즈의 게임은 불가리아 테크노다. 마르셀로 비엘사의 부하들은 경기당 평균 104번 소유하고 있는데, 이 부문에서 경기가 훨씬 더 광적인 수준에서 진행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그 낮은 점유는 아스널이 오랫동안 공을 잡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만 그들의 상대도 마찬가지다. 아스널의 팀 평균 보유 시간은 28초로 리그 2, 맨체스터 시티의 29초 바로 뒤에 있다. 아스널의 상대팀이 점유율을 확보하면 평균 26초 동안 공을 유지하는데, 이는 리그에서 6번째로 높은 기록이다.

 

아스널은 공이 없으면 더 위쪽으로, 더 강하게 압박하면서 더 긴박함을 보일 수 있다. 수비 액션 당 패스 (PPDA) (공을 되찾기 위한 시도가 이루어지기 전에 상대 팀에게 허용 한 패스 수)는 이번 시즌에 12.4에서 16.1로 증가하여 소유가 없을 때보다 수동적인 접근 방식을 나타낸다.

 

창의력이 부족한 팀에서, 걸어 잠그고 실수를 강요하는 것은 득점 기회를 만드는 확실한 방법이다. 아스널은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와 같은 잠그는 경기에서 비교적 잘 해냈다. 아르테타는 압박을 조정할 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 보여왔지만, 그것은 그가 좀더 규칙적으로 시행하는 것을 고려하고 싶은 것일지도 모른다.

 

전진적 사고

그래서 아스널이 게임에서 기회를 창출하는 방법은 느리지만, 얼마나 효율적으로 보유하고 있는가? 그들은 공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필드 위로 전진하는가?

 

파이널 써드에서 아스날의 움직임이 충분하지 않다. 그들 소유의 35퍼센트만이 파이널 써드에 도달하고 리그에서 14번째다. 이는 맨체스터 시티(50%), 리버풀(4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43%)와 비교해 볼 전개의 질적 차이가 뚜렷하다.

 

아스널은 공을 위험한 지역으로 가져가기 위해 고군분투할 뿐만 아니라,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충분한 소유권을 확보하지 못한다. 아래의 그림서 볼 수 있듯 아스널은 근본적으로 위험을 회피하고 위협적이지 않은 지역에서 공을 돌린다.

 

전체적으로 아스널은 파이널 써드에서 경기당 29회 소유한다. 이것은, 누군가가 40야드 밖에서의 한 방을 상상하지 않는 한, 아스널은 득점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29번의 기회밖에 갖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이어 리그에서 두 번째로 낮다.

 

image.png [디 아슬레틱] 슛을 자제하는 아르테타의 아스널: 좋은 기회와 무뎌지는 오바메양

이것은 심지어 몇 시즌 전만 해도 벵거 감독이 이끄는 아스널이 파이널 써드에서 경기당 평균 44개 이상의 점유를 기록했던 것에 비해 엄청난 하락을 보여준다. 아스널은 올 시즌 그 피치 전 영역에서 381개의 패스만 넣었다. 물론 이 수치는 그들이 치른 팀들의 면면에 의해 왜곡될 수도 있지만, 프리미어 리그에서 14위에 불과하다.

 

흥미롭게도, 그러한 패스를 할 때 가장 의지할 수 있는 선수는 그라니트 자카와 다비드 루이즈인데, 이 선수들은 경기당 평균 11.49.6패스를 기록한다. 두 선수 모두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시시한 공격력을 보인 경기에 나오지 않았고, 이후 아스널은 공을 전진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아르테타가 팀을 진화시키고 자카와 루이즈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려 한다는 징후가 있었지만, 그들은 아직 또 다른 설득력 있는 전진 루트를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

 

아스널이 위험한 지역으로 공을 가져가지 못하는 것은 공격수들에게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윌리안은 첼시에서 경기당 파이널 써드에서 38-44번의 터치를 해냈다. 아스널에서는 3분의 1 이상 떨어진 24개였다. 게다가, 그는 트렌지션에서 날카로움을 보이는 선수다 아스널이 공을 초당 평균 0.95미터의 속도로 천천히 위로 전진시키는 경향은 그가 더 깊은 수비 블록에 부딪힐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메수트 외질의 부재를 건드리는 것도 필요하다. 비록 그의 플레이메이킹 능력을 이쪽의 만병통치약으로 보는 것은 유혹적이지만, 최근 몇 년 동안 그의 팀에 대한 영향은 줄어들었다. 2015-16 시즌에는 파이널 써드에서 경기당 45번의 터치를 기록했다. 2018-19 시즌까지, 그것은 28로 떨어졌다. 마찬가지로, 90분당 외질의 어시스트는 2015-16시즌 0.56에서 2018-19 시즌의 0.10으로 떨어졌는데, 이는 플레이어의 기량 감소에 전적으로 기인하지는 않을 수 있는 변화다. 아스날은 다른 팀과 마찬가지로 그가 성공하는 데 필요한 서비스(후방 자원)가 없는 상태였습니다.

 

아스널의 침투력 부족은 드리블러의 부족일 수 있다. 아르테타는 니콜라스 페페의 선발 출전을 꺼리기 때문에 부카요 사카와 헥토르 벨레린만이 선발 XI에서 유이한 드리블러다.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번리만이 이번 시즌 아스널보다 드리블을 적게 시도했다.

 

무뎌진 최전방

피에르 에머릭 오바메양과 3년 계약을 맺어 결국 구단 최고 연봉을 받는 선수가 된 아스널은 스타 스트라이커에게 어느 정도 보상 받을 필요가 있다.

 

현재로선 하찮은 선수처럼 보인다. 현재 그는 90분당 1.1개의 슛만 시도하고 있고 프리미어리그 47위에 랭크됐다. 그의 현재 90분당 xG0.06으로 65위에 불과하다. 아스널은 파이널 써드로 더 자주 진출하고, 그를 더 위험한 포지션에 발견해야 엘리트 골잡이의 진정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다.

 

image.png [디 아슬레틱] 슛을 자제하는 아르테타의 아스널: 좋은 기회와 무뎌지는 오바메양

트렌지션에서의 팀

아스널은 기존의 공격수 풀에서 최대한을 뽑아 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아르테타의 선발의 일관성을 고려할 때, 그는 시스템을 우선시하는 코치로 보이지만, 공격수들 중 특별히 그의 시스템을 위해 영입된 선수는 없었다. 우리가 알기로는 그가 우선시했던 대상인 아우아르는 소유에 기반한 스타일에 적합한 선수다.

 

오바메양, 윌리안, 사카, 페페는 모두 트렌지션 상황에서 성공하는 선수들이다. 하지만 아스널의 느린 빌드업 플레이는 그들의 가장 치명적인 상황에서 그들이 공을 잡는 것을 막는다. 선수와 스타일에 대한 양립성 문제다.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의 고군분투조차도 부분적으로 그가 아르테타의 시스템에 이상적인 센터포워드가 아니라는 사실에 의해 설명된다. 현재, 아르테타는 자물쇠를 따면서 은행을 털려고 시도하고 있지만, 다수의 도주 운전자들과 함께 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 그 중 일부는 이적시장에서 고쳐질 수 있고 또 고쳐질 것이다. 현재로선 아르테타가 이런 선수들이 잘할 수 있도록 몇 가지 전술적 원칙을 절충해야 할지도 모른다. 아스널에는 공격 인재가 없는 것이 아니라, 인재들이 빛을 발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더 빈번한 트렌지션과 역동적인 볼 전진은 아스널의 공격 잠재력을 푸는 열쇠가 될 수 있다.


<요약>

아스날은 슛을 안 때리지만 찬스 퀄리티는 높다

(평균슈팅수 15위, xG 9위, 슛당 xG 3위)

문제점 1 볼을 길게 가지고 있지만 되찾아 오는 것도 느리다 

문제점 2 전개가 느리고 파이널 써드로 공 줄 선수가 없다

문제점 3 오바메양이 낮은 데 있다보니 무뎌졌다

문제점 4 대부분의 공격수들이 속공에 강하다

결론 입맛에 맞는 선수들 사오기 전까진 속공해라


추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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