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소라서 가능한 남녀 임금평등 따지는 여직원 사이다 후기.txt난 앞에 포텐가서 주작논란 있던 남미출장 여직원 후기도 좆소라면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좆소기업은 사실상 경영진들과 그들의 친인척들인 백두혈통들이 말하는게 법인 제왕적 경영을 하기 때문이다. 예전에 노동임금에 대해서 남녀평등이 이슈이던 시절 내가 다니던 좆소회사에서도 여직원들에게 이 남녀임금평등에 대해서 한참 이슈되었고 몇몇 행동력 있는 여직원들은 모여서 사장님에게 남녀 임금이 평등해야 된다며 상담을 하기에 이르렀다. 그리고 사장님은 쿨하게 이를 받아 들였다. 여직원들은 그 이후부터 남직원들과 같은 임금을 받으면서 승리감에 도취되었다. 그 이후의 일은 생각치도 못하고...... 사장님과 경영진들은 어느 순간부터 사무실에서만 일하던 여직원들을 현장 출장을 보내기 시작했고 현장일을 시키기 시작했다. 물론 현장일이래봐야 현장 안전관리자 정도의 가만히 서있기만 하면 되는 일이었지만 현장에 나간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여직원들의 멘탈이 나가기에는 충분했다. 그리고 몇몇 여직원들은 중국으로 출장을 보내버리기에 이른다. 결국 몇몇 여직원들은 해외 출장에 가기 싫다며 사표를 쓰고 나갔고 몇몇 여직원들은 나 예전처럼 적게 받을테니 사무실에서만 일하겠다고 경영진들에게 협상하기에 이른다. 그리고 남녀임금평등을 외치던 여직원들은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서 남자보다는 월급을 적게 받지만 사무실에서만 일해서 개꿀이라고 이러면서 회사다닌다. 그저 원래대로 돌아온것 뿐인데 여직원들은 자신들이 경영진들에게 승리했다고 만족하면서 회사다닌다. 결국 남녀임금평등 이슈는 이렇게 6개월만에 끝나고 말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