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 별명 유래 2편1. 주님 17 대퍼팀에서 잘할땐 잘하는데 쓰로잉도 잦아 롤갤의 갤주로 등극 갤주님이라고 불린 폰은 섬머때 경기력이 다시 올라오며 갤주님에서 갤을 빼고 주님이라고 불리기 시작 전설의 주님짤이 완성되고 주님으로 고정되었다. 폰을 거꾸로 한 궆 이라고도 불린다. 최근엔 '꿈틀' 이라고도 불려 꿈틀이라고도 함. 2. 클끼리 당시 그래도 한체정 소리 듣던 클템이었는데 육식정글을 못한다는 비판을 받고있던중 나진소드와의 경기에서 상대 정글러 와치와의 비교중 클템선수는 육식정글을 못해서 안무섭다 라는 트래쉬토크에 발끈해서 내가 초식동물이어도 너는 하이에나 나는 코끼리 라며 체급이 다르다 발언 이에 막눈이 코끼리는 똥을 와장창 싸죠 라고 디스 결국 결승전에서 똥을 3경기 내내 푸짐하게 싸며 클끼리가 되어버렸다. 3. 염제 코어장전의 고향은 신안이다. 그래서 롤갤에서 장난식으로 신안장전이라며 팀원들이 못하면 신안으로 끌고간다는 밈이 있었는데 롤드컵 우승 이후 소금의 황제 라는 뜻으로 염제라 부르기 시작함. 물론 코어장전의 서늘한 눈매가 한몫했다. 4. 뇌신 선수는 아니지만 염제의 감독인 최우범은 뇌신이라 불리는데 그 이유는 저짤로 크라운은 당시 노력의 대가 록리 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연습을 많이 했는데 크라운이 못한 날에 한 롤갤러가 '우리 민호 오자마자 연습하는거야? 전기세 아깝게' 희대의 드립을 날려 그날 이후로 못하는 선수는 연습하는데 드는 전기세도 아까운 자린고비 감독밈이 생겨버렸다. 5. 역빠체 원래 롤갤에 서식하던 빠른별은 롤갤에 질문글을 올리던 평범한 롤갤러였으나 실력이 늘고 점수가 오르자 건방진 모습을 보임. 이에 괘씸하게 여긴 롤갤러들이 빠른별이 데뷔경기에서 똥을 싸자 '역시 빠른별님이 체고시다' 라며 롤갤에서 빠른별을 오지게 깠다. 하지만 이후 당시 세체미 프로겐을 상대로 우승까지 하며 정말 잘해지자 진짜 역빠체가 되어버렸다. 6. 명탐정 메멘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렸던 메라지만 말년엔 안쓰러운 실력으로 팀의 붕괴를 이끈 주범 하지만 이윽고 메라가 나간뒤에도 다른 팀원들이 똥을 싸자 '역시 범인은 너였나?' 라는 탐정 밈으로 등장하기 시작했다. 간혹 다른 팀 범인 찾기에도 등장한다. 7. 치매노인 1세대 선수이며 노장선수인 스코어에게 치매밈이 생겨버렸는데 이는 마린도 겪었던 밈. 주로 스맵을 썸데이로 착각하거나 자신이 원딜이었던 시절 정말 심할땐 KT시절도 아닌 스타테일 시절로 회귀한다. 이외에도 성불밈으로도 스코어는 고통받는다. 8. 신수 데프트가 알파카를 닮았다는 이유로 알파카짤로 데프트를 대체하기 시작했는데 처음엔 어눌한 발음으로 사용하다가 나중 대퍼팀의 대퍼가 시작되거나 본인이 레고를 먹는 일이 발생하자 욕을 사용할때만 발음이 정확해지는 밈이 생김. 나중에 알파카라고도 안부르고 '그신수' 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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