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erloo Region Museum 관람2Detweiler's Carpet Weavery 섬유산업은 이 지역의 주요 산업으로 자리잡고 있었다. 1914년경 Hespeler와 Galt지역에 대규모 공장이 들어 서면서, 이런 종류의 소규모 공장은 카펫트 등 특정 분야에서 겨우 명맥을 이어 가고 있었다.
잡화점 바늘부터 장작까지 없는 것 빼고는 다 팔았다. 단순한 물품구입뿐 아니라 동네 사람들이 모여서 수다를 떠는 장소이기도 했다. 안내책자에 따르면 "남자는 담소하고, 여자는 물건을 사는 곳"이라고 하던데...... 어디 남녀의 성정이 동서가 다르겠는가? 오히려 그 반대이지 싶다.
당시의 물가로 치면 싸지는 않았던 듯 하다.
Coffee Grinder
여기에서도 외상장부를 만들어 놓고 거래를 하였다.
전구는 당시의 밝기를 그대로 재현하고 있다. 낮이라 조명도를 가름하기는 어렵지만 촛불보다 약간 밝은 수준이 아닐까 생각된다.
Jubilee Park 빅토리아여왕(1819~1901)의 즉위 50주년(1887년, Golden Jubilee)과 60주년(1897년, Diamond Jubilee)을 기념하여 이름을 Jubilee Park이라 하였다.
인쇄소
복사기 저 프레스로 눌러서 복사를 했다고 한다.
양복점안에 있는 재단 도구들
종이로 만든 가봉
우체국 내부
각종 스탬프
1914년 달력
각종 엽서
펜촉 안내자가 학창시절 펜을 사용하던 추억을 얘기하는데...... 우리는 서로 비슷한 경험을 갖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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