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지도의 왼쪽 끝인 티후아나에 도착해서는 국경에서 평화로운 항의시위를 하다가 갑자기 돌변해서 국경을 넘으려고 시도하고 미국 국경수비대에게 투석도 하고 그랬지만, 국경수비대가 최루탄을 쏴서 해산되었었음 (https://www.fmkorea.com/1410909231)
그 이후로는 수천명이 티후아나에 머물러 있고, 이들을 먹여살리는데 티후아나 시가 하루에 3만달러씩 써야하는 바람에 예산이 바닥나서 중앙정부에게 지원을 요청했다는 기사가 나오기도 함.
참다참다 못기다리겠는지 어제 한 이민자 그룹의 대표가 미국 영사관에 찾아가서 자신들의 요구사항을 밝힘.
On Tuesday he led a group of 100 migrants to the U.S. Consulate in Tijuana asking President Donald Trump to either let the migrants into the United States or oust Hernandez from office and pay each migrant $50,000 to go back to Honduras. He based that figure on what he considers reparations from the U.S. for their intervention in Central America.
라는게 요구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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