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헬스장 인포녀 그린라이트인가요?트레이너한테 락커키를 수령 했는데, 키가 안 맞아 카운터에 바꾸러 갔습니다. 다시 트레이너에게 키가 안 맞다고 말하자, 갑자기 쌔끈 인포녀가 안녕하세요 라는 인사와 동시에 (가슴골 보임) "제가 드릴게요" 라고 말하면서 라커룸에 같이 가자고 하더군요. 저랑 둘이 라커로 가는 길에 쌔끈 인포녀 왈, "항상 이 시간에 오시나요?" 그래서 저는 "아, 예" 하고 대답과 동시, 찰나의 순간 결혼까지 상상 했습니다. 무튼 이 후에 "제가 라커까지 들어갈 순 없으니까, 키 맞으시면 잠깐 나와서 손 흔들어 주세요" 하길래 나와서 고맙다고 손 흔들고 그냥 라커에 들어가서 옷 갈아 입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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