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간호 맡겼더니 할머니 폭행`CCTV에 고스란히병간호 맡겼더니 할머니 폭행`CCTV에 고스란히
간병인의 폭행 모습은 노인의 가족이 집에 설치한 CCTV에 찍혔고, 화면 분석 결과 몇 주 동안 7~8차례 폭행이 이어져 온 것으로 밝혀졌다. 노인의 가족이 공개한 CCTV 영상에는 노인이 휠체어에서 일어나려 하자 간병인이 옷을 잡아당겨 억지로 앉히고 얼굴을 마구 때리는 모습이 담겼다. 노인의 아들이 CCTV 영상을 확인하다 이 사실을 발견했다고 한다. 가족들에 의하면 이 간병인은 1년 넘게 노부부를 돌봤으며 집 안에 CCTV가 설치된 것도 알았다고 한다. 가족들은 곧바로 간병인을 해고했고 그는 폭행 혐의로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 생각했다. 몸에 어떤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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