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일레븐) 日 언론 질타한 아르헨 코치, “보통 이하를 어찌 메시라고 부르나”아르헨티나 출신의 코치 세르히오 에스쿠데로가 자국 선수들을 과하게 추켜세우는 일본 언론들의 행태를 비판했다. 에스쿠데로는 “일본은 대체로 좋은 축구를 하지 못했다. 효과가 적었고 모든 게 어중간했다. 이 스쿼드에 유럽파가 온다고 한들 메달을 따는 건 어려울 거라고 본다” 이어 에스쿠데로는 “팀엔 스코틀랜드에서 뛰는 메시노 료타료가 있었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은 그에게 기대를 걸며 세 경기 연속으로 선발 출전을 지시했다. 그러나 내가 보는 한, 메시노는 보통 이하의 선수다. 일본 언론은 그를 ‘나니와의 메시’라고 소개했는데, 어떻게 그런 표현을 할 수 있을까”라며 “메시노가 세 명, 네 명을 제치는 선수인가? 일본의 메시라든가 나니와의 메시 같은 무책임한 별명은 선수에게 부담이 된다”라고 과한 포장을 일삼는 일본 언론에게 비판이 담긴 견해를 전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43&aid=0000096470 아르헨 코치가 자국 영웅 언급하며 수준 이하의 경기 보여줘서 빡쳤나봐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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