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지갑 두둑해진 사리 감독, 위약금 역대 2위축구 감독 위약금 주요 순위. ⓒ 데일리안 스포츠 사리 감독의 커리어는 파란만장하기만 하다. 아마추어 선수 출신이었던 그는 1990년부터 주로 중소 클럽 위주로 팀을 이끌었고 2015년 나폴리를 맡으면서 자신의 이름을 알리게 된다. 이후 빅클럽인 첼시와 유벤투스를 이끌며 비로소 우승을 경험하게 되는데, 공교롭게도 두 클럽 모두 1년 만에 해고되는 아픔을 맛봤다. 그럼에도 사리 감독이 섭섭지 않은 이유는 천문학적인 위약금을 손에 쥐기 때문이다. 사리 감독은 지난해 첼시에서 해고될 당시 500만 파운드(약 77억 원)의 위약금을 받았고, 이번 유벤투스로부터는 무려 2100만 파운드(약 325억 원)가 통장에 들어오게 된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19&aid=00024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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