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은 프리미어리그 기준으로 했고, 본격적으로 손흥민이 스털링하고 마네하고 비교될 경기력인 시점이 발롱도르 22위 했던 18/19시즌부터라고 생각해서 통계사이트 스쿼카에서 찾아봄. 일단 나는 손흥민 좋아하지만 스털링, 마네하곤 이제 비교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아직도 보여준 거 보면 마네>스털링>쏜이라고 생각함. 그냥 궁금해서 찾아 봄.

우선 18/19 시즌

이 시즌은 슈팅 당 골 전환율(conversion rate), 유효슈팅률(shot accuracy), 기회창출 등 세부적인 공격지표에서 스털링이 가장 뛰어난 모습을 보임. 그 다음이 마네였고.

18/19시즌 셋의 클래식 스탯

손흥민 48경기 20골 9어시

스털링 51경기 25골 15어시

마네 50경기 26골 2어시

기본적인 클래식 스탯만 봐도 스털링이 18/19시즌에는 최고임을 보여줌.

다음은 19/20시즌

여기선 손흥민도 세부 공격지표가 나름 개선되지만 여전히 마네와 스털링은 못이김. 마네하고 스털링은 세부스탯만 보면 비슷비슷하고, 리그 클래식 스탯은 마네가 조금 더 나은 듯.

19/20시즌 셋의 클래식 스탯

손흥민 41경기 18골 12어시

스털링 52경기 31골 5어시

마네 46경기 22골 8어시

마지막으로 20/21시즌

이제 절반정도 지나긴 했지만 현재까지는 손흥민이 미쳤다라고 밖에 표현을 못하겠음.

골 전환율, 유효슈팅률, 기회창출, 기본적인 클래식 스탯까지.

20/21시즌 1월 7일까지 셋의 클래식 스탯

손흥민 25경기 16골 8어시

스털링 23경기 7골 6어시

마네 23경기 7골 3어시

p.s 따로 첨부는 안했지만 수비적인 기여도는 손흥민=마네>스털링이더라. 볼 리커버리(이건 첨부 함.), 태클, 인터셉트, 블록 등등

아 그리고 확실히 팀의 전술 컨셉이나 팀의 전력 등을 감안하면 확실히 아구에로의 부상이 잦은 스털링이 자원을 몰아 받고, 그 다음이 살라 다음인 2옵션인 마네, 마지막이 손흥민임.

특히 손흥민이 이번 시즌 대단한게 팀 전술 상 슛 기회를 별로 못 가져가는데 개좆두나 메좆의 전성기 시절 결정력을 보여주고 있음.

추천은 큰 힘이 됩니다.. 반응 좋으면 세 명 데뷔 이후 스탯 글도 써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