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arsenal.com/news/auba-how-being-captain-has-changed-me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이 주장 완장을 물려받은 지 거의 1년이 다 되어간다.

그 동안 우리는 FA컵과 커뮤니티 실드 타이틀을 획득했었다.

그렇다면 과연 주장 역할이 그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을까?

"저는 제가 많이 변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많은 책임감을 느끼며 매 경기마다 모든 것을 쏟아부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의도적으로 한 것은 아니지만 가끔 특정 경기에 신경을 덜 썼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모든 경기에 집중하고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내가 벤치에 있어도 나는 소리를 지르고 팀 동료들을 도우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이 나를 많이 변화시켰다고 생각합니다"

"때로는 나쁠 때도 있고 기분이 안 좋을 때도 있지만, 이것을 긍정적인 것으로 바꾸려고 노력해야 하기 때문에 이것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가 바로 내가 있는 곳이고,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고 일으켜 세우는 게 제 역할입니다"

"저는 모든 사람들에게 모범이 되어야 합니다"

"훈련을 위해서 체육관에 가야 한다면, 저는 첫 번째로 출발해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체육관에서 기다리는 스탭들이 '너가 헬스장에 온다면 모든 선수들이 올 거 잖아 ㅋㅋ' 라고 했고, 제가 동의를 했습니다"

"이게 제가 제일 먼저 체육관에 가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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